부린이의 부동산 경매 공부방

매각물건명세서: 법원이 입찰자 등이 매각물건의 중요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그 명세를 기록하여 비치한 문서로 임차인의 권리가 기록되는 중요한 서류, 소멸되지 않는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하단에 기재됨,업데이트 될 수 있으니 입찰 전 반드시 재확인할 것, 매각기일이 열리기 1주일 전부터 조회 가능,임차인의 성명, 전입, 확정일자, 배당여부에 대한 정보 확인 가능 최선순위 설정: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가장 먼저 설정된 권리 현황조사서: 법원 소속 집행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 내용으로 기본정보, 부동산 현황 및 점유관계조사서, 임대차관계조사서로 이루어짐, 매각기일이 열리기 2주일 전부터 매각기일까지 조회 가능 감정평가서: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을 평가하고 평가자의 감정평가 내용을 작성한 문서, 이 때 정..

경매 진행 절차는 3단계의 절차로 진행됩니다. 1. 압류 2. 환가(현금화) 3. 채권자의 채권을 배당(변제) 우리(입찰자)는 투자를 위해 매수하는 입장이므로 다음과 같은 정도의 경매 절차를 숙지하면 됩니다. 경매 진행 기간은 통상 약 6개월~1년 정도가 소요 됩니다. 1단계, 압류 1. 경매 신청: 경매 개시 결정, 결정문 송달 또는 경매등기(압류) 2. 배당 요구 종기 결정: 채권자 채권신고하라고 통지 *이 때, 임차인은 배당요구종기일까지 반드시 배당 요구를 해야만 배당을 받음 3. 매각 준비: 현황 조사, 감정평가, 최저매각, 가격 결정 ↓약 4개월 2단계, 환가(현금화) 매각 기일(입찰) -최고가 입찰: 낙찰 -아무도 입찰하지 않음: 유찰(약 1개월 후 20~30% 저감 후 진행) ↓7일 후 매각..

초보자가 경매 입찰에 참가하려고 보면 온통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죠? 경매 주요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건번호 어떠한 사건이 법원에 접수되면 각각의 사건번호가 부여된다. 사건번로는 법원에서 사건 종류에 따라 붙이는 번호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관할법원(OO지원), 접수 년도, 사건 부호, 접수 번호의 순서대로 표기된다. 경매 사건의 경우 부호는 '타경'이며 2024년에 진행된 경매 사건의 경우 '2024 타경 1234'와 같이 표기된다. 2. 물건번호 소유자의 담보 제공된 부동산이 여러개인 경우가 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서 부동산을 여러 개 공동으로 담보 제공한 사례다. 즉, 경매 사건 중 경매에 부쳐질 물건이 여러 개 있을 경우 사건 번호 옆에 일련번호를 붙이는데 이것이 물건 번호다..

부동산 경매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 실질적 경매 채권자가 실질적으로 돈을 빌려주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실행하는 경매로, 강제 경매와 임의 경매가 있습니다. 1. 강제 경매 강제경매는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 압류한 다음 매각하여 그 매각대금을 가지고 채권자가 금전채권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절차입니다. 예컨대, 채권자가 채무자를 상대로 승소판결을 받았는데도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채권자가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하고 매각하여 그 매각대금으로 빚을 받아내는 절차가 강제경매입니다. 집행권원(강제 집행할 수 있는 공정의 증서로 채무명의라고도 함. 종류로는 확정된 종국 판결, 가집행선고부 판결, 확정된 지급 명령, 화해조서, 조정조서, 약속어음, 공정증서 등이 ..

왜 사람들은 다들 부동산 경매를 할까요? 부동산 경매가 부동산 매매 보다 좋은 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시세보다 저렴한 값으로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물건이 경매에 부쳐지면 물건의 감정가가 산정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투찰하는 입찰자가 아무도 없을 경우 유찰이 됩니다. 보통 경매 유찰 시 마다 물건의 최저매각가격이 법원별 저감률에 따라 보통 20~30%씩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낙찰자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한 값으로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둘째, 일반 매매보다 물건이 다양하고 많습니다. 셋째, 물건 정보에 대한 접근이 용이합니다. 대한민국법원 대법원경매정보 사이트, 무유료 경매 인터넷 사이트에서 물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물건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넷째..

성공적인 경매 투자 방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경매 전체적 절차, 권리 분석, 물건 분석, 사후 처리 방법 4가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합니다. 2. 낙찰 받을 물건을 아래를 고려하여 선정해야 합니다. 1. 실수요, 투자 가치가 있는가? 2. 보유 자금을 고려(대출 이용 시: 낙찰가의 최대 80%까지 대출 가능) 3. 물건 유형(주거, 비주거, 특수 물건) 4. 지역 선정: 모르는 곳 아닌 잘 아는 곳(전국구 아닌 지역구, 투자가 목적인 경우라면 개발계획 있는 곳-도로, 지하철 예정, 재개발, 재건축 예정, 도시 개발 예정, 역세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선정합니다. 4. 출구 전략을 세워놓아야 합니다. 물건 선정 시, 이물건을 낙찰받은 후 어떻게 하면 임대, 매매가 잘될 것인지 출구 전략을 세웁..

부동산 경매 입찰을 시도하려고 한다면 크게 4가지를 공부해야 합니다. 첫째, 경매 절차 공부 먼저 경매 절차의 전체적 진행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경매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해야만 절차에 맞는 준비를 미리 할 수 있으며, 성공적인 낙찰과 명도까지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둘째, 권리 분석 공부 이 물건에 문제가 있는지를 분석하여 권리의 하자 유무를 파악해야 합니다. 경매 초보자의 경우, 권리 분석 후 문제 없는 물건만 입찰해야 재산적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물건 분석 공부 이 물건이 좋은 물건인지? 현장 조사, 가치 분석, 예상 낙찰가를 파악하는 것으로 물건의 현재 및 미래 가치 평가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낙찰을 받았지만, 생각과 다른 물건인 경우나 팔리지 않는 매물이거나 가격이..

부동산 경매를 투찰하려면 관할 법원으로 가야합니다. 1. 관할 법원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 소재지의 지방법원이 관할합니다.(법 제79조 1항) 따라서 입찰하고자 하는 경매 물건 소재지 관할 법원으로 가면 됩니다. 관할 법원을 찾고자 하는 분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관할 법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관할법원찾기 (scourt.go.kr) 2. 법원 경매 가격 저감률 가격 저감률이란, 경매 유찰 시 최저매각가격을 낮추는 비율을 말합니다. 아무도 입찰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20~30%씩 덜어지는데(저감), 저감률은 법원별로 다릅니다. 때문에, 경매 물건 소재지 관할 법원별 저감률을 잘 알고 입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원별 저감률은 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나와있습니다.

경매란? 매도인(파는 사람)이 다수의 매수 희망자(사려는 사람)에게 얼마 이상 팔겠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그 중 최고 가격으로 청약을 한 사람에게 매도 승낙의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성립되는 매매 형식 입니다. 경매는 시행하는 주체에 따라 일반인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사경매와 국가 기관에서 하는 경매와 공매가 있습니다. 경매는 민사 집행법의 강제집행 절차에 의해 법원에서 진행하고, 공매는 국세징수법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한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경매라 함은 법원에서 진행하는 경매를 말합니다. 부동산 경매란? 민사 집행법상 강제집행 절차에 의해 법원에서 진행하는 부동산 경매를 말합니다. 돈을 빌리는 사람을 채무자, 돈을 빌려주는 사람을 채권자라고 합니다. 일반인 또는 법인 간에 채권 및 채무 관..